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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1시간 20분, 백제의 왕도로! 익산역 KTX 시간표·요금과 '코레일+' 스마트폰 예매 방법 총정리



서해안고속도로 정체는 이제 그만, 기차 한 번이면 닿는 백제 왕도의 관문 익산역
주말 아침 서울을 빠져나가 서해안고속도로나 천안논산고속도로에 차를 올려 보신 분이라면 아실 겁니다. 평소라면 2시간 반 남짓이면 될 길이 나들이철에는 3시간을 훌쩍 넘기지요. 휴게소마다 줄은 길고, 핸들을 쥔 어깨는 점점 굳어 갑니다. 막상 익산에 도착하면 미륵사지 너른 터를 걸을 기운보다 "어디 좀 앉고 싶다"는 마음이 먼저 앞섭니다.
10년 넘게 전국 기차역을 오가며 제가 얻은 결론은 하나입니다. 여행의 피로는 목적지가 아니라 '가는 길'에서 쌓인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운전대를 잠시 내려놓으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용산역에서 KTX에 오르면 커피 한 잔을 다 마시기도 전에 차창 밖으로 금강을 건너는 풍경이 스쳐 갑니다. 그리고 약 1시간 20분 뒤, 열차는 익산역에 닿습니다.
익산역은 호남선과 전라선, 장항선이 한데 만나는 호남 철도의 큰 갈림길입니다. 광주송정·목포로 가는 호남선 KTX와 전주·여수로 가는 전라선 KTX가 모두 이곳에 서기 때문에, 서울에서 오가는 고속열차가 하루에도 수십 차례 드나드는 넉넉한 역이지요. 역에서 조금만 나서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이 기다리는, 말 그대로 백제 왕도로 들어가는 대문입니다.
옛 이름이 '이리역'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 시절 완행열차를 갈아타던 추억을 품은 분이라면, 지금의 넓고 환한 역사에 내리시는 순간 감회가 남다르실 거예요.



하루 수십 편이 오가는 호남의 갈림길, 익산역 KTX 시간표와 한결 가벼워진 요금

먼저 반가운 소식부터 전해 드립니다. 2026년 9월 1일부터 KTX와 SRT가 하나로 통합 운행되면서 기존 KTX 운임이 SRT 수준으로 평균 약 10% 내렸습니다. 호남선 운행 횟수도 하루 95회 남짓에서 100회로 늘어 주말 좌석 구하기가 한결 수월해졌지요. 예전 SRT였던 수서역 출발 열차도 이제 같은 KTX로, 같은 앱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용산역 → 익산역 (하행)
- 첫차: 용산역 05:08 출발 → 익산역 06시 30분 안팎 도착
- 막차: 용산역 22:23 출발
- 소요 시간: 빠른 열차는 1시간 10분대, 대부분 1시간 20~30분입니다. 서대전을 거쳐 돌아가는 일부 열차는 2시간 넘게 걸리니 예매 화면에서 소요 시간을 꼭 확인하세요.
- 배차 간격: 호남선·전라선 KTX가 함께 서기 때문에 낮 시간에도 20~40분 간격, 아침·저녁에는 10~20분 간격으로 자주 다닙니다.
익산역 → 용산역 (상행)
- 첫차: 익산역 05:15 출발
- 막차: 익산역 23:27 출발 (용산 도착은 자정을 넘깁니다)
- 평일 출근 시간대에는 서대전을 거치지 않고 용산까지 1시간 28분 만에 닿는 전라선 KTX도 운행합니다.
서울역·수서역에서 타실 때
- 서울역 출발: 하루 십여 회 운행하며, 첫차는 06:22, 막차는 19:29 무렵입니다. 편수가 적으니 시간을 미리 맞춰 두세요.
- 수서역: 강남·송파·분당 쪽에 사신다면 수서역 출발 열차가 편합니다. 익산역 → 수서역은 05:50부터 23:40까지 하루 20회 남짓 다닙니다.
KTX 요금 (편도, 어른 1인 기준)
- 용산역 ↔ 익산역 일반실: 약 28,800원 (통합 전 32,000원에서 인하)
- 용산역 ↔ 익산역 특실: 약 4만 원 안팎 (열차·요일에 따라 조금씩 다름)
- 수서역 ↔ 익산역 일반실: 약 28,000원
- 경로 우대(만 65세 이상, 평일 일반실): 용산 기준 약 2만 100원 (30% 할인)
중장년 독자분들께 '특실 1인석'을 권해 드리는 이유
1시간 20분이면 짧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익산 여행은 도착한 뒤 미륵사지나 왕궁리 유적처럼 넓은 터를 오래 걷는 일정이 대부분입니다. 가는 길에서 체력을 아껴 두시는 게 중요하지요. 특실은 한 줄에 3석(2+1) 배치라 좌석 폭과 앞뒤 간격이 넉넉하고, 객실도 한결 조용합니다.
혼자 여행하신다면 1인석을, 부부가 함께라면 나란히 붙은 2인석을 골라 보세요. 갈 때는 특실로 기운을 아끼고, 돌아올 때는 일반실로 경비를 아끼는 식으로 섞어 타셔도 좋습니다.
※ 위 익산역 시간표와 KTX 요금은 작성일(2026년 11월) 기준의 일반적인 운행 정보이며, 요일·명절·임시열차 편성 및 코레일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발 전 반드시 코레일 공식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해 주세요.



창구 줄 서지 않아도 괜찮아요, '코레일+' 앱으로 익산행 표 5분 만에 끝내는 예매 방법
"앱 예매는 어려워서 늘 역 창구에 줄을 서요." 이런 말씀 정말 많이 듣습니다. 걱정 마세요. 돋보기안경 없이도 따라 하실 수 있게 천천히, 한 단계씩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알아 두실 점! 코레일의 공식 예매 앱은 이제 '코레일+(코레일플러스)'입니다. 2026년 8월 3일 새로 나왔고, 9월부터는 KTX와 예전 SRT를 이 앱 하나로 모두 조회하고 예매합니다. 예전 '코레일톡'을 쓰시던 분은 앱을 업데이트하시면 되고, 처음이신 분은 새로 설치하시면 됩니다.
첫째, '코레일+' 앱 설치하기
스마트폰의 'Play 스토어'(갤럭시) 또는 'App Store'(아이폰)를 열고 검색창에 코레일+ 또는 '코레일플러스'를 입력해 설치합니다. 회원 가입을 해 두시면 결제 금액의 5%가 마일리지로 쌓이고, 다음 예매 때 정보를 다시 넣지 않아도 되어 훨씬 빨라집니다.
둘째, 출발역과 도착역 정하기
첫 화면에서 [출발]을 눌러 '용산'(또는 서울·수서·광명)을, [도착]을 눌러 '익산'을 고릅니다. 새 앱은 '서울'로 검색하면 서울·용산·수서역 열차가 한꺼번에 나와서 집에서 가까운 역을 고르기 편합니다.
셋째, 날짜·시간·인원 고르고 [열차 조회]
여행 날짜와 대략의 출발 시간을 정한 뒤 인원을 고르세요. 이때 만 65세 이상이신 분은 '어른'이 아니라 꼭 '경로'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KTX는 월~금요일(공휴일 제외)에 30% 할인이 적용되어, 용산~익산 일반실이 약 8,600원 저렴해집니다. 평일 여행이 훨씬 이득이지요. 모두 고르셨으면 [열차 조회]를 누릅니다.
넷째, 열차 고르고 [좌석 선택]
목록에서 원하는 시간의 열차를 찾아 일반실 또는 특실 금액을 누르고 [좌석 선택]으로 들어갑니다. 목록에 적힌 소요 시간도 함께 보세요. 같은 시간대라도 1시간 20분 걸리는 열차와 2시간 넘게 걸리는 열차가 섞여 있습니다.
- 화장실을 자주 오가신다면 통로 쪽 좌석이 편합니다.
- 짐이 있으시면 짐칸과 가까운 객실 맨 앞이나 맨 뒤 좌석을 고르세요.
- 익산역은 정차 시간이 짧은 편이니, 내리실 때 덜 걸으시려면 출입문 가까운 줄을 고르시는 게 좋습니다.
다섯째, 결제 후 [승차권 확인]
신용카드나 간편결제로 결제하면 끝입니다. [승차권 확인] 메뉴를 누르면 모바일 승차권이 나타납니다. KTX는 따로 개찰구가 없으니 이 화면을 가지고 정해진 좌석에 앉으시면 되고, 검표 때 보여 주시면 됩니다. 혹시 모르니 출발 전에 화면 캡처를 해 두시면 더 든든합니다.
일정이 바뀌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통합 이후에는 승차일 앞뒤 7일 안에서, 출발 30분 전까지 수수료 없이 열차를 바꿀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어려우시다면
- 전화 예매: 철도고객센터 1544-7788로 전화하시면 상담원이 대신 예매해 드립니다.
- 교통약자 도우미 서비스: 휠체어가 필요하시거나 거동이 불편하시면 고객센터(1544-7788)에 미리 신청하세요. 역 직원이 열차를 타고 내리실 때 도와드리고 휠체어도 빌려 드립니다. 출발 하루 전까지 신청하시면 가장 확실합니다.
- 익산역은 규모가 큰 역이라 매표 창구도 넉넉한 편이지만, 주말과 명절에는 앱이나 전화로 미리 표를 잡아 두시는 게 마음 편합니다.



국화 향기와 고구마 내음이 반기는 곳, 익산역에 내리면 꼭 맛봐야 할 이 고장의 명물
여행의 진짜 재미는 역시 먹고 구경하는 데 있지요. 익산은 너른 호남평야 덕분에 쌀과 고구마, 마가 유명하고, 백제 무왕(서동)의 이야기가 곳곳에 배어 있는 고장입니다.
황등 육회비빔밥 한 그릇
익산 여행의 첫 끼로는 황등비빔밥을 권해 드립니다. 밥을 미리 비벼 데운 뒤 그 위에 육회를 듬뿍 올려 내는 방식이라 따뜻하면서도 고소합니다. 함께 나오는 맑은 선지국 한 숟가락이면 기차 여행의 피로가 스르르 풀리지요. 황등면 일대에 오래된 집들이 모여 있고, 시내에서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익산 고구마와 서동 마
황토밭에서 자란 익산 고구마는 단맛이 진하기로 이름났습니다. 늦가을 길거리에서 군고구마 한 봉지를 사 들고 걷는 것도 이 계절 익산만의 재미입니다. 서동이 마를 캐던 '서동요' 전설의 고장답게 마를 넣은 요리나 간식도 곳곳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고구마로 빚은 지역 소주 '리28'도 2026 대한민국 증류주 대상을 받으며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았으니, 반주를 즐기신다면 기억해 두세요.
정겨운 전통시장 구경
역에서 멀지 않은 익산 중앙시장과 북부시장 일대에서는 제철 채소와 젓갈, 떡, 순대 같은 장터 먹거리를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시장 골목을 걷다 보면 옛 '이리' 시절의 정취가 묻어나는 간판들을 만나게 되는데, 어릴 적 장날 기억이 절로 떠오르실 겁니다.
지금 이 계절의 특별한 이야기, 천만송이 국화
익산의 가을은 국화로 물듭니다. 올해 제23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중앙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렸는데, 처음으로 익산역 일원까지 축제 공간을 넓혀 역 앞이 '토파즈존'으로 꾸며졌습니다. 축제는 막을 내렸지만 대형 국화 조형물 전시는 11월 8일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이번 주에 가신다면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국화 향기부터 맞이하실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근처 신흥공원도 코스모스와 국화, 핑크뮬리로 늦가을 산책 명소가 되었습니다.
내년 가을을 위한 귀띔,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올해 9월에는 미륵사지에서 빛과 음악으로 옛 목탑을 되살린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24일 동안 열려 역대 가장 많은 21만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해마다 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열리니, 밤 풍경을 좋아하신다면 내년 일정표에 미리 동그라미를 쳐 두셔도 좋겠습니다.



계단 오를 일 없이 택시 한 번으로, 익산역에서 미륵사지·왕궁리 유적까지 편안하게 가는 길
익산역 주변에는 지하철이 없어 오히려 환승 계단을 오르내릴 걱정이 없습니다. 다만 주요 유적지가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택시가 가장 편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시내버스도 다니지만 갈아타야 하거나 배차 간격이 긴 노선이 많아, 일행이 2~3명이시면 택시비를 나누는 편이 시간과 체력 모두 아끼는 길입니다.
미륵사지와 국립익산박물관
- 택시: 익산역에서 약 25~30분
-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가장 크고 오래된 석탑 가운데 하나인 미륵사지 석탑이 너른 들판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20년 가까운 보수를 마친 석탑의 모습은 직접 보시면 그 웅장함에 절로 숨을 고르게 됩니다.
- 바로 옆 국립익산박물관은 실내라 날씨와 상관없이 둘러보실 수 있고, 쉬어 갈 의자도 곳곳에 있습니다. 박물관을 먼저 보신 뒤 석탑으로 걸어가시면 이야기가 훨씬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 터가 넓고 평탄해 오르막은 거의 없지만, 걷는 거리가 꽤 되니 편한 신발은 꼭 챙기세요.
왕궁리 유적
- 택시: 익산역에서 약 20분
- 백제 무왕 때의 궁궐 터로, 완만한 언덕 위에 왕궁리 오층석탑이 홀로 서 있습니다. 해 질 녘 석탑 뒤로 노을이 지는 풍경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 근처 보석박물관(왕궁 보석테마관광지)과 함께 묶으시면 동선이 깔끔합니다. 보석의 도시 익산답게 진귀한 보석과 원석 11만여 점이 전시되어 있어 손주와 함께 가셔도 좋습니다.
익산 교도소세트장
- 택시: 익산역에서 약 25분 (성당면)
-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찍은 촬영지로, 죄수복을 입고 사진을 찍거나 면회실에 앉아 보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부부가 함께 가시면 오랜만에 크게 웃으실 수 있는 곳이지요.
시티투어와 택시 이용 요령
- 익산시 시티투어는 그동안 익산역에서 출발해 교도소세트장·미륵사지·왕궁리 유적·보석박물관을 한 바퀴 도는 코스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운행 요일과 시간은 해마다 바뀌니 익산시 문화관광 누리집에서 미리 확인해 보세요.
- 택시 승강장은 역 출구 앞에 있습니다. 하루에 두세 곳을 도실 계획이라면 첫 택시 기사님께 연락처를 받아 두시거나 콜택시 앱을 준비해 두시면, 외곽 유적지에서 돌아오실 때 마음이 편합니다.
- 군산 근대문화거리까지 욕심이 나신다면, 익산역에서 장항선 일반열차로 갈아타 군산역까지 다녀오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무거운 가방은 내려놓고 빈손으로, 익산역 짐 보관과 주차 알뜰 요령
익산역 물품보관함
- 익산역은 여러 노선이 만나는 큰 역이라 맞이방(대합실) 주변에 유료 무인 물품보관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크기에 따라 몇천 원대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주말과 행사 기간에는 큰 칸이 금방 차니, 역에 도착하시자마자 먼저 짐부터 맡기세요. 보관함 위치가 헷갈리시면 역무실이나 고객안내 창구에 여쭤보시면 친절히 알려 줍니다.
- 하룻밤 묵으실 계획이라면 숙소에 짐부터 맡기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숙소가 체크인 전에도 가방을 보관해 줍니다.
짐 배송 서비스도 살펴보세요
- '코레일+' 앱의 짐 배송 연계 메뉴에서 익산역이 이용 가능한 지역인지 예매하시면서 함께 확인해 보세요.
- 여행 가방이 크다면 출발 며칠 전 숙소로 택배를 미리 보내 두는 것도 두 손 가볍게 다니는 요령입니다.
자가용으로 역까지 오신다면
- 익산역에는 역 이용객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만 주말과 명절에는 금방 차니 출발 시각보다 넉넉히 일찍 도착하세요.
- 코레일이 운영하는 주차장에서는 당일 열차 승차권을 보여 주시면 주차 요금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할인율과 방식은 주차장마다 다르니 정산 전에 안내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가족에게 역까지 배웅을 부탁하실 경우, 역 앞 정차 구역은 오래 머물 수 없으니 미리 내리실 시간을 맞춰 두시면 편합니다.



천사백 년 석탑이 기다리는 늦가을, 이제 익산행 기차표 한 장 손에 쥐어 보실까요
꽉 막힌 고속도로 위에서 보내던 세 시간 대신, 넉넉한 좌석에 기대어 창밖으로 흘러가는 금강과 들녘을 바라보는 1시간 20분. 그것만으로도 여행은 이미 시작된 셈입니다. 도착하면 따끈한 육회비빔밥 한 그릇이 기다리고, 너른 들판 위 미륵사지 석탑이 천사백 년 묵은 이야기를 조용히 들려줄 거예요.
특히 지금 같은 늦가을은 들판이 황금빛에서 갈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석탑 너머 노을이 가장 깊게 물드는 때입니다. 운임도 내렸고 열차도 늘었으니, 이번만큼은 운전대 대신 기차표를 손에 쥐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오늘 알려 드린 익산역 시간표와 KTX 요금, 예매 방법을 참고하셔서 지금 스마트폰에서 '코레일+' 앱을 열어 보세요. 평일 경로 할인 날짜로 익산행 열차를 한번 조회해 보시는 데는 1분이면 충분합니다.
여러분의 편안하고 넉넉한 백제 왕도 여행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본문의 시간표·KTX 요금·교통 정보는 작성일(2026년 11월) 기준의 일반적인 정보이며, 요일 및 코레일 정책,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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