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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 대신 창가석에서 1시간 40분, 선비의 고장으로! 영주역 KTX 시간표·요금과 '코레일+' 스마트폰 예매 방법

 

 

영주역 경북 영주시 선비로 64

꽉 막힌 중앙고속도로 대신, 소백산 너머 선비 고을로 가는 지름길

가을 단풍철 주말, 서울에서 영주까지 차를 몰아 보신 분이라면 그 길이 얼마나 긴지 잘 아실 겁니다. 중부내륙이나 중앙고속도로에 올라서면 여주 분기점부터 차들이 줄을 서고, 원주를 지나 죽령터널 앞에 닿을 때쯤이면 벌써 3시간을 훌쩍 넘기기 일쑤이지요. 휴게소에서 허리를 펴 봐도 뻐근함은 그대로이고, 막상 부석사 일주문 앞에 서면 오르막 계단부터 한숨이 나옵니다.

10년 넘게 전국 기차역을 다니며 제가 얻은 결론은 하나입니다. 여행의 피로는 목적지가 아니라 '가는 길'에서 쌓인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운전대를 잠시 내려놓으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청량리역에서 KTX-이음에 몸을 싣고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천천히 비우다 보면, 창밖으로 남한강 물줄기가 스쳐 가고 어느새 소백산 긴 능선이 다가옵니다. 그렇게 1시간 40분 남짓 만에 닿는 곳이 바로 영주역입니다.

영주역은 중앙선과 영동선, 경북선이 만나는 경북 북부의 철도 요충지로, 2021년부터 중앙선 고속열차 KTX-이음이 서기 시작하면서 서울과 한결 가까워졌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 내성천이 마을을 휘감아 도는 무섬마을까지, 우리 선비 문화의 정수를 하루에 둘러볼 수 있는 여행의 대문이지요. 오늘은 영주역 시간표와 KTX 요금, 그리고 스마트폰 예매 방법까지 차근차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KTX 예매하러 가기 (코레일) 


청량리에서 영주까지 1시간 37분, 하루 아홉 번 오가는 KTX-이음 시간표와 요금

 

먼저 반가운 소식부터 전해 드립니다. 2026년 9월 1일부터 KTX와 SRT가 하나로 통합 운영되면서 고속열차 운임이 기존보다 평균 10% 정도 내렸습니다. 덕분에 청량리~영주 구간도 한결 부담이 가벼워졌습니다.

영주역에 서는 고속열차는 중앙선 KTX-이음입니다. 대부분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며 상봉·양평·원주·제천·단양·풍기를 거쳐 영주에 닿습니다. 동대문·성북·노원·구리 쪽에 사시는 분들께는 청량리역이 특히 편합니다.

청량리역 → 영주역 (하행)

  • 첫차: 청량리역 05:40 출발 → 영주역 07:17 도착
  • 막차(KTX-이음): 청량리역 19:00 출발 → 영주역 20:40 도착
  • 주요 출발 시각: 05:40 · 06:27 · 09:18 · 11:20 · 13:16 · 14:17 · 14:40 · 16:32 · 19:00 (토·일요일에는 13:57 열차가 한 편 더 다닙니다)
  • 운행 횟수: 평일 하루 9회, 주말 10회
  • 소요 시간: 빠른 열차 1시간 37분, 대부분 1시간 37~49분

영주역 → 청량리역 (상행)

  • 첫차: 영주역 06:16 출발 → 청량리역 08:08 도착
  • 막차(KTX-이음): 평일 영주역 18:30 출발 → 청량리역 20:15 도착 (토·일요일에는 19:33 출발 열차가 추가되어 21:13 도착)
  • 주요 출발 시각: 06:16 · 08:10 · 10:17 · 11:22 · 12:17 · 14:19 · 15:35 · 16:59 · 18:30
  • 소요 시간: 약 1시간 41~54분

여기서 꼭 기억해 두실 점이 있습니다. 서울로 돌아오는 KTX-이음 막차가 평일 저녁 6시 반으로 꽤 이른 편입니다. 부석사에서 노을까지 보고 오시려면 영주에서 하룻밤 묵어 가시거나, 그 뒤에 다니는 ITX-마음(18:43 출발, 약 2시간 13분)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 밖에도 ITX-마음과 무궁화호가 하루 몇 차례 더 다니니 시간에 쫓기지 않는 여행이라면 느긋한 일반열차도 운치가 있습니다.

KTX 요금 (편도, 어른 1인, 청량리역 ↔ 영주역)

  • 일반실: 23,300원
  • 우등실(특실): 약 3만 원대 초반 (열차·요일에 따라 조금씩 다름)
  • 경로 우대(만 65세 이상, 평일 일반실): 16,300원 (약 30% 할인)
  • 참고로 ITX-마음 일반실은 18,100원(경로 12,700원)입니다.

무릎과 허리를 아끼시려면 '우등실 1인석'을 권해 드립니다

KTX-이음에는 일반 KTX의 특실에 해당하는 우등실이 있습니다. 한 줄에 2+1 배열이라 좌석 폭과 앞뒤 간격이 넉넉하고, 객실도 한결 조용합니다. 혼자 여행하신다면 1인석을, 부부가 함께라면 2인석을 골라 보세요. 영주 여행은 부석사 돌계단, 소수서원 솔숲길처럼 도착해서 걷는 일정이 많으니, 가는 길만이라도 우등실로 체력을 아껴 두시면 하루가 훨씬 가뿐합니다.

※ 위 영주역 시간표와 KTX 요금은 작성일(2026년 10월) 기준의 일반적인 운행 정보이며, 요일·명절·임시열차 편성 및 코레일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발 전 반드시 코레일 공식 앱이나 누리집에서 다시 확인해 주세요.


돋보기 없이도 따라 하는 '코레일+' 앱 예매, 영주행 표 한 장 끊기까지

"앱 예매는 어려워서 늘 역 창구에 줄을 서요." 이런 말씀 정말 많이 듣습니다. 걱정 마세요. 천천히 한 단계씩 따라 하시면 5분이면 충분합니다.

먼저 알아 두실 점! 코레일의 공식 예매 앱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코레일+(코레일플러스)'입니다. 2026년 8월 3일 출시되었고, 9월부터 KTX와 예전 SRT를 이 앱 하나로 모두 예매합니다. 예전 '코레일톡'을 쓰시던 분은 앱을 업데이트만 하시면 되고, 기존 회원 정보도 그대로 옮겨집니다. 처음이신 분은 새로 설치하시면 됩니다.

① '코레일+' 앱 설치하기

'Play 스토어'(갤럭시) 또는 'App Store'(아이폰)를 열고 검색창에 '코레일+' 또는 '코레일플러스'를 입력해 설치합니다. 회원 가입을 해 두시면 결제 금액의 5%가 마일리지로 쌓이고, 다음 예매도 훨씬 빨라집니다.

② 출발역과 도착역 정하기

첫 화면에서 [출발]을 눌러 '청량리'를, [도착]을 눌러 '영주'를 고릅니다. 비슷한 이름의 '영천'이나 바로 앞 역인 '풍기'와 헷갈리지 않도록 '영주'가 맞는지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참고로 소수서원이 목적지라면 한 정거장 앞인 풍기역에서 내리셔도 됩니다.

③ 날짜·시간·인원 고르고 [열차 조회]

여행 날짜와 대략의 출발 시간을 정한 뒤 인원을 고르세요. 이때 만 65세 이상이시면 '어른'이 아니라 꼭 '경로'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KTX는 월~금요일(공휴일 제외)에 약 30% 할인이 적용되어, 청량리~영주 일반실이 23,300원에서 16,300원으로 7천 원이나 저렴해집니다. 왕복이면 1만 4천 원, 영주 한우 한 접시 값이 빠지는 셈이니 평일 여행이 훨씬 이득입니다. 다 고르셨으면 [열차 조회]를 누릅니다.

④ 열차 고르고 [좌석 선택]

원하는 시간의 열차에서 일반실 또는 우등실 금액을 누르고 [좌석 선택]으로 들어갑니다.

  • 화장실을 자주 오가신다면 통로 쪽 좌석이 편합니다.
  • 짐이 있으시면 짐칸과 가까운 객실 맨 앞·맨 뒤 줄을 고르세요.
  • 풍경을 즐기시려면 창가석을 노려 보세요. 양평을 지나며 남한강, 단양을 지나며 소백산 자락이 창밖으로 펼쳐집니다.

⑤ 결제 후 [승차권 확인]

신용카드나 간편결제로 결제하면 끝입니다. [승차권 확인] 메뉴를 누르면 모바일 승차권이 나옵니다. KTX는 따로 개찰구가 없으니 이 화면을 지니고 정해진 좌석에 앉으시면 되고, 검표 때 보여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출발 전에 화면 캡처를 해 두시면 더 든든합니다.

스마트폰이 어려우시다면 전화 한 통으로

  • 전화 예매: 1544-7788 (철도고객센터) 상담원이 친절하게 예매를 도와드립니다.
  • 교통약자 도우미 서비스: 휠체어가 필요하시거나 거동이 불편하시면 고객센터(1544-7788)에 미리 신청하세요. 역 직원이 타고 내리실 때 도와드리고 휠체어도 빌려 드립니다. 출발 하루 전까지 신청하시면 가장 확실합니다.
  • 영주역 매표 창구에서도 표를 사실 수 있지만, 단풍철 주말에는 좌석이 빨리 차니 미리 예매해 두시는 편이 마음 편합니다.


쫄면 한 그릇에서 풍기인삼까지, 영주가 정성껏 차려 놓은 고향의 밥상

흔히 '선비 고을'이라 불리는 곳이라 먹을거리엔 무심할 것 같지만, 영주는 골목마다 오래된 맛을 꼭꼭 숨겨 둔 도시입니다. 기차에서 내려 첫 끼를 무엇으로 할지 고르는 즐거움부터 누려 보세요.

영주 쫄면, 원조를 자부하는 새콤달콤한 맛

영주는 쫄면 이야기가 나오면 빠지지 않는 고장입니다. 시내 중앙시장 일대의 오래된 분식집들은 수십 년째 같은 자리에서 쫄면을 말아 내는데, 고추장 양념의 일반 쫄면과 짭조름한 간장 쫄면을 함께 내는 집도 있습니다. 영주역에서 택시로 5분 남짓이라 도착하자마자 들르기 좋습니다. 점심때는 줄이 길 수 있으니 조금 이르게 가시길 권합니다.

삼겹살 값으로 즐기는 영주 한우 갈빗살

소백산 맑은 물과 바람으로 키운 영주 한우는 이 지역 사람들의 자랑입니다. 특히 영주에서는 한우 하면 갈빗살을 첫손에 꼽는데, 정육 식당에서 고기를 골라 바로 구워 먹는 방식이라 대도시보다 훨씬 부담 없는 값에 즐기실 수 있습니다.

소수서원 가는 길의 순흥 묵밥

소수서원이 있는 순흥면에는 메밀묵을 채 썰어 따끈한 육수에 말아 내는 묵밥 집들이 있습니다. 조밥 한 공기와 김치 한 보시기가 곁들여지는 소박한 한 상인데, 속이 편안해 어르신들께 특히 사랑받는 메뉴이지요.

스페셜 단락: 풍기에서 만나는 인삼과 생강 도넛

영주역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풍기는 풍기인삼의 고향입니다. 소백산 자락의 서늘한 기후에서 자란 인삼은 향이 진하기로 유명해, 풍기인삼시장에서 수삼과 홍삼 제품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시장 근처에는 인삼과 생강을 넣어 반죽하는 도넛 가게도 있어 돌아가는 기차에서 먹을 주전부리로 제격입니다. 본점 기준 월요일은 쉬는 날이니 일정에 참고하세요.

지금이 제철, 소백산 사과

10월 하순부터 11월은 영주 사과가 빨갛게 익어 가는 시기입니다. 일교차가 큰 산간 지역이라 당도가 높고 아삭하기로 이름났지요. 부석사로 가는 길 양옆으로 사과밭이 끝없이 이어지는데, 길가 농가 판매장에서 한 상자 사서 택배로 부치시면 집에 돌아가서도 영주의 가을을 한 번 더 맛보실 수 있습니다.


무량수전 배흘림기둥부터 무섬 외나무다리까지, 무릎 편한 영주 명소 이동법

영주역은 지하철이 없는 대신 환승 계단 걱정도 없습니다. 역 앞에서 택시나 버스를 타시면 바로 명소로 이어집니다. 다만 시골 버스는 배차 간격이 길어 1시간 넘게 기다릴 수 있으니, 일행이 2~3명이시라면 택시가 가장 편하고 경제적입니다.

부석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 택시: 영주역에서 약 30~35분
  • 버스: 영주 시내에서 풍기역·소수서원·선비촌을 거쳐 부석사까지 가는 27번 등 부석사 방면 시내버스가 하루 여러 차례 다닙니다. 출발 전 영주시 버스 정보에서 시간을 꼭 확인하세요.
  • 주차장에서 무량수전까지는 은행나무길과 돌계단을 따라 20~30분 오르막이 이어집니다. 서두르지 마시고 중간중간 쉬어 가세요. 10월 하순에는 노란 은행잎이 길을 덮어 1년 중 가장 고운 풍경을 보여 줍니다. 안양루 옆에서 소백산 능선 너머로 지는 해를 바라보는 순간은 이 여행의 백미입니다.

소수서원과 선비촌

  • 택시: 영주역에서 약 20~25분 (풍기역에서는 약 15분)
  • 버스: 부석사 방면 시내버스가 소수서원·선비촌 앞을 지납니다.
  •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은 오래된 소나무 숲과 죽계천이 어우러져 평지 산책하듯 둘러보기 좋습니다. 바로 옆 선비촌까지 통합 관람권으로 함께 보실 수 있어, 무릎이 불편하신 분들께도 부담이 적은 코스입니다.

무섬마을

  • 택시: 영주역에서 약 20분
  • 버스: 마을로 들어가는 버스는 하루 몇 차례뿐이라 택시를 권해 드립니다.
  • 내성천이 마을을 거의 한 바퀴 휘감아 돌아 '물 위의 섬'처럼 보이는 전통마을입니다. 상징인 외나무다리는 폭이 좁고 난간이 없으니, 균형 잡기가 불안하시면 다리 입구에서 사진만 남기시고 마을 안 고택 골목을 천천히 걸어 보세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시간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주말이라면 영주시티투어 버스가 정답

운전도, 버스 시간표 걱정도 하기 싫으시다면 주말에 운영되는 영주시티투어를 이용해 보세요. 영주역에서 출발해 주요 명소를 돌아 다시 역으로 데려다주며, 토요일과 일요일 코스가 서로 다릅니다. 요금은 어른 8,000원, 만 65세 이상 4,000원(입장료·식비 별도)으로 부담이 적습니다. 운영 일정과 코스는 계절마다 바뀔 수 있으니 영주시 관광 누리집에서 미리 확인하고 예약해 두세요.


캐리어는 내려놓고 마음만 챙기세요, 영주역 짐 보관과 주차 요령

짐 보관은 '역무실 문의'와 '숙소 먼저'

  • 영주역은 지역 거점역이지만 대도시 역처럼 물품보관함이 넉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도착하시면 맞이방 안내판이나 역무실에 먼저 보관 가능 여부를 문의해 보세요.
  • 1박 이상 머무르신다면 가장 확실한 방법은 첫날 숙소에 짐부터 맡기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숙소가 체크인 전에도 가방을 보관해 줍니다. 택시로 숙소에 들러 짐을 내려놓고 일정을 시작하시면 몸이 훨씬 가볍습니다.
  • 선비촌 한옥 숙박처럼 시내에서 떨어진 곳에 묵으신다면, 큰 짐은 출발 전에 택배로 숙소에 미리 보내 두는 방법도 좋습니다. '코레일+' 앱의 짐 배송 연계 메뉴에서 이용 가능 지역인지도 함께 살펴보세요.

자가용으로 역까지 오신다면

  • 영주역 앞에는 역 이용객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말·단풍철에는 금방 차니 여유 있게 도착하세요.
  • 코레일 운영 주차장에서는 당일 열차 승차권을 보여 주시면 주차 요금 할인을 받으실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마다 운영 방식이 다르니 주차 전에 현장 안내판이나 역무실에서 확인해 주세요.
  • 안동·봉화·예천 쪽에서 오셔서 영주역에 차를 두고 서울로 올라가시는 경우에도, 승차권을 꼭 챙겨 두시면 할인 혜택을 놓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배흘림기둥에 기대어 노을을 보는 날, 이제 영주행 표를 잡아 보실까요

핸들을 꽉 쥐고 고속도로 위에서 보내던 시간 대신, 넉넉한 좌석에 기대어 남한강과 소백산을 바라보는 여행. 청량리역에서 1시간 40분, 커피 한 잔을 다 비울 즈음이면 선비의 고장이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부석사 무량수전 앞에서 겹겹이 물결치는 소백산 능선을 바라보고, 소수서원 솔숲길을 천천히 거닐고, 저녁에는 영주 한우 한 접시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정. 서두를 것 하나 없는 그 하루가 지친 마음을 조용히 다독여 줄 겁니다. 특히 지금 같은 10월 하순부터 11월 초는 은행잎과 사과가 함께 물드는, 영주가 1년 중 가장 고운 옷을 입는 때입니다.

오늘 알려 드린 영주역 시간표와 KTX 요금, 예매 방법을 참고하셔서 지금 바로 스마트폰에서 '코레일+' 앱을 열어 보세요. 평일 경로 할인 날짜로 영주역행 KTX-이음 시간을 한번 확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돌아오는 막차가 이른 편이니, 가는 표와 오는 표를 함께 잡아 두시면 마음이 한결 편안합니다.

여러분의 넉넉하고 편안한 영주 여행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본문의 시간표·KTX 요금·교통 정보는 작성일(2026년 10월) 기준의 일반적인 정보이며, 요일 및 코레일 정책,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