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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 대신 KTX로 1시간 30분, 황악산 직지사 품으로! 김천(구미)역 KTX 시간표·요금과 '코레일+' 스마트폰 예매 방법 (2026년 10월 기준)

 

김천역 경북 김천시 김천로 111

추풍령 고개를 넘던 그 길, 이제는 커피 한 잔이면 김천에 닿습니다

서울에서 김천까지 차를 몰고 가 보신 분이라면 기억하실 겁니다.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3시간 남짓, 주말이나 단풍철이면 기흥과 천안 부근에서부터 꽉 막혀 4시간을 훌쩍 넘기기 일쑤지요. 추풍령 고개를 넘을 무렵이면 허리는 뻐근하고 눈은 침침해, 도착하자마자 쉴 곳부터 찾게 됩니다.

10년 넘게 전국 기차역을 다니며 제가 얻은 결론은 하나입니다. 여행의 피로는 목적지가 아니라 '가는 길'에서 쌓인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운전대를 잠시 내려놓으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서울역에서 KTX에 오르면 1시간 30분 안팎, 신문 한 부 넘기고 커피 한 잔 비울 즈음이면 경북 김천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김천역 KTX'를 검색하시는데, KTX는 시내 한복판의 옛 김천역이 아니라 김천(구미)역에 섭니다. 김천(구미)역은 2010년 11월 김천과 구미 사이 경북혁신도시(김천시 율곡동)에 새로 지어진 고속철도 전용역이지요. 시내의 김천역은 무궁화호와 ITX-새마을·ITX-마음이 서는 일반 열차 역으로, 서울까지 3시간 넘게 걸립니다. 예매하실 때 이름이 비슷해 헷갈리기 쉬우니 오늘 글을 끝까지 읽어 주시면 실수 없이 표를 끊으실 수 있습니다.

김천(구미)역은 경부고속선 KTX가 서는 경북 서북부의 관문입니다. 1,600년 고찰 직지사와 사명대사공원, 부항댐 출렁다리, 그리고 요즘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축제로 떠오른 김천김밥축제까지, 이 모든 곳이 이 역 하나로 이어집니다. 특히 지금 같은 늦가을에는 황악산 자락의 단풍이 가장 곱게 물드는 때이기도 하지요.

 

 KTX 예매하러 가기 (코레일) 


서울역에서 김천(구미)역까지 1시간 반, 하루 20회 넘게 오가는 KTX 시간표와 요금

 

반가운 소식부터 전해 드립니다. 2026년 9월부터 KTX와 SRT가 하나로 통합 운영되면서 KTX 운임이 약 10% 내렸습니다. 덕분에 서울역~김천(구미)역 일반실 요금도 35,100원에서 31,900원으로 3,200원 저렴해졌습니다. 수서역에서 출발하던 옛 SRT 열차도 이제 같은 앱에서 함께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역에서 김천(구미)역으로 (하행)

  • 첫차: 서울역 05:27 출발 → 김천(구미)역 06:57 도착
  • 막차: 서울역 20:58 출발 → 김천(구미)역 22:27 도착
  • 운행 횟수: 평일 하루 약 22회, 금~일요일에는 24~25회로 늘어납니다.
  • 주요 출발 시각(평일): 05:27, 06:03, 06:33, 07:27, 07:58, 09:04, 09:58, 10:07, 10:28, 12:16, 13:13, 13:49, 14:58, 16:59, 17:23, 17:33, 17:58, 18:13, 18:41, 19:35, 20:58

김천(구미)역에서 서울로 (상행)

  • 첫차: 김천(구미)역 06:20 출발 → 광명역 07:33, 서울역 07:53 도착
  • 막차: 김천(구미)역 21:51 출발 → 광명역 23:04 도착 (서울역은 23시 20분 무렵)
  • 운행 횟수: 하루 약 26~28회로 하행보다 조금 더 많습니다.

소요 시간과 배차 간격

  • 소요 시간: 가장 빠른 열차는 1시간 22분, 대부분 1시간 24~36분입니다. 다만 주말에 다니는 일부 열차(예: 06:48, 11:31, 19:48 출발)는 2시간 넘게 걸리니 조회 화면에서 소요 시간을 꼭 확인하세요.
  • 배차 간격: 아침·저녁에는 30분~1시간 간격으로 자주 있지만, 낮 시간대에는 1~2시간씩 비는 구간도 있습니다. 돌아오는 열차는 미리 정해 두시는 편이 마음 편합니다.
  • 광명역에서 타시면 김천(구미)역까지 약 1시간 10~20분, 강남·분당 쪽에 사신다면 수서역 출발 열차도 함께 살펴보세요.

KTX 요금 (편도, 어른 1인 기준)

  • 서울역 ↔ 김천(구미)역 일반실: 31,900원
  • 광명역 ↔ 김천(구미)역 일반실: 29,800원
  • 특실: 서울역 기준 약 4만 4천 원 안팎 (열차·요일에 따라 조금씩 다름)
  • 경로 우대(만 65세 이상, 평일 일반실): 서울역 기준 22,300원, 광명역 기준 20,900원 (약 30% 할인)

무릎과 허리를 생각한다면 특실 1인석을 권해 드립니다

1시간 반이 짧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김천 여행은 직지사 경내나 사명대사공원처럼 내려서 걷는 일정이 꽤 많습니다. 기차 안에서 체력을 아껴 두시는 게 여행 전체를 편안하게 만드는 비결이지요. KTX 특실은 한 줄에 3석(2+1) 배치라 좌석 폭과 앞뒤 간격이 넉넉하고, 객실도 한결 조용합니다.

혼자 떠나신다면 1인석을, 부부가 함께라면 2인석을 골라 보세요. 갈 때는 특실로 기운을 아끼고, 돌아올 때는 일반실로 요금을 아끼는 식으로 섞어 타셔도 좋습니다.

※ 위 김천(구미)역 시간표와 KTX 요금은 작성일(2026년 10월) 기준의 일반적인 운행 정보이며, 요일·명절·임시열차 편성 및 코레일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발 전 반드시 코레일 공식 앱이나 누리집에서 다시 확인해 주세요.


'김천'이 아니라 '김천구미'를 누르세요! 코레일+ 앱으로 5분 만에 끝내는 예매 방법

"앱 예매는 영 자신이 없어서 늘 역 창구에 줄을 서요." 이런 말씀 정말 많이 듣습니다. 걱정 마세요. 돋보기안경 없이도 따라 하실 수 있게 한 단계씩 천천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알아 두실 점! 코레일의 공식 예매 앱은 이제 '코레일+(코레일플러스)'입니다. 2026년 8월 3일 기존 '코레일톡'을 새롭게 바꿔 출시했고, 9월부터는 KTX와 옛 SRT 열차를 이 앱 하나로 모두 예매합니다. 코레일톡을 쓰시던 분은 앱을 업데이트하시면 되고, 처음이신 분은 새로 설치하시면 됩니다.

1단계. 코레일+ 앱 설치하기

갤럭시 휴대전화는 'Play 스토어', 아이폰은 'App Store'를 열고 검색창에 코레일+ 또는 '코레일플러스'를 입력해 설치합니다. 회원 가입을 해 두시면 결제 금액의 일부가 마일리지로 쌓이고, 다음 예매부터 정보를 다시 입력할 필요가 없어 훨씬 빨라집니다.

2단계. 출발역과 도착역 정하기 (가장 중요한 단계)

첫 화면에서 '출발'을 눌러 서울(또는 광명·수서)을, '도착'을 눌러 김천구미를 고릅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실수하십니다. 목록에 '김천'과 '김천구미'가 따로 나오는데, '김천'을 고르시면 무궁화호나 ITX 열차만 조회되어 3시간 넘게 걸리는 표를 사게 됩니다. KTX를 타시려면 반드시 '김천구미'를 선택해 주세요.

3단계. 날짜·시간·인원 고르고 [열차 조회]

여행 날짜와 원하시는 출발 시간대를 정한 뒤 인원을 선택합니다. 이때 만 65세 이상이시라면 '어른'이 아니라 꼭 '경로'로 바꿔 주세요. KTX는 월~금요일(공휴일 제외)에 30% 할인이 적용되어, 서울역~김천(구미)역 일반실이 31,900원에서 22,300원으로 9,600원이나 저렴해집니다. 평일 여행이 훨씬 이득인 셈이지요. 다 고르셨으면 [열차 조회]를 누릅니다.

4단계. 열차 고르고 [좌석 선택]

목록에서 원하는 시간의 일반실 또는 특실 금액을 누른 뒤 [좌석 선택]으로 들어갑니다. 이때 소요 시간 칸이 '1:30' 안팎인지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2시간이 넘는 열차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 화장실을 자주 오가신다면 통로 쪽 좌석이 편합니다.
  • 큰 가방이 있으시면 짐칸과 가까운 객실 맨 앞·맨 뒤 줄을 고르세요.
  • 내리실 때 덜 걷고 싶으시다면 가운데 호차를 고르세요. 김천(구미)역 승강장에서 출구 쪽 계단·엘리베이터와 가깝습니다.

5단계. 결제하고 [승차권 확인]

신용카드나 간편결제로 결제하면 끝입니다. 앱의 [승차권 확인] 메뉴를 누르면 모바일 승차권이 나타납니다. KTX는 따로 개찰구가 없으니 이 화면만 가지고 정해진 좌석에 앉으시면 되고, 검표 때 보여 주시면 됩니다. 혹시 모르니 출발 전 화면 캡처를 해 두시면 더 든든합니다.

스마트폰이 어려우시다면 전화 한 통이면 됩니다

  • 전화 예매: 철도고객센터 1544-7788 (상담원에게 "김천구미역 KTX"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 교통약자 도우미 서비스: 휠체어가 필요하시거나 거동이 불편하시면 고객센터(1544-7788)에 미리 신청해 두세요. 역 직원이 타고 내리실 때 도와드리고 휠체어도 빌려 드립니다. 출발 하루 전까지 신청하시면 가장 확실합니다.


산채정식 한 상과 지례 흑돼지, 그리고 김밥 한 줄로 떠나는 가을 소풍

김천(구미)역은 혁신도시 한가운데 자리한 깔끔한 현대식 역사입니다. 역 주변으로 카페와 식당이 늘어서 있어 가볍게 요기하기 좋지만, 김천의 진짜 맛은 조금 더 안쪽에 숨어 있습니다. 소박하지만 정이 담긴 김천의 먹거리를 소개해 드립니다.

직지사 입구의 산채정식과 산채비빔밥

직지사 들머리 상가에는 황악산에서 나는 나물로 차린 산채정식 집들이 오래도록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고사리, 취나물, 도라지 같은 산나물이 한 상 가득 오르고, 된장찌개 한 숟갈이면 어머니 손맛이 절로 떠오르지요. 기름기가 적고 속이 편해 어르신들께 특히 사랑받는 메뉴입니다. 참고로 직지사 감은 조선 시대에 임금님 수라상에 오를 만큼 이름이 높았다고 하니, 늦가을에 가시면 경내 감나무도 눈여겨보세요.

지례 흑돼지 구이

김천 남쪽 지례면에서 길러 온 지례 흑돼지는 김천을 대표하는 특산물입니다. 육질이 쫄깃하고 비계가 고소해 숯불에 구우면 그 맛이 일품이지요. 시내와 혁신도시 곳곳에 흑돼지 전문점이 있으니 저녁 한 끼로 꼭 맛보시길 권합니다.

김천 자두와 호두

김천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자두의 고장입니다. 제철은 여름이지만 자두청이나 자두잼 같은 가공품은 사계절 구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 그만입니다. 고소한 김천 호두도 함께 챙겨 가시면 돌아오는 기차 안 간식으로 안성맞춤이지요.

스페셜 단락: 전국이 들썩이는 '김천김밥축제'

요즘 김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가 바로 김천김밥축제입니다. "김천 하면 김밥천국이 떠오른다"는 젊은 세대의 농담을 거꾸로 살려 2024년에 처음 열렸는데, 지난해에는 이틀 동안 무려 15만 명이 몰려 김천시 인구보다 많은 손님이 찾았다고 합니다. 김밥 한 줄에 어린 시절 소풍날의 설렘을 담았다는 점이 우리 세대의 마음까지 움직였지요.

  • 2026년 일정: 10월 23일(금)~25일(일), 사흘간 (오전 9시~오후 6시, 첫날은 오전 10시 시작)
  • 장소: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친환경생태공원 일원 / 입장 무료
  • 어르신 배려: 올해는 줄을 서지 않고 스마트폰 QR로 김밥을 주문하는 방식이 도입되었는데, 디지털 기기가 낯선 분들을 위해 전담 안내요원이 있는 현장 키오스크 부스를 따로 운영합니다.
  • 교통: 셔틀버스 60여 대가 운행되며, 승강장이 김천구미역과 김천역,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 세 곳에 마련됩니다. 승강장에서 행사장까지 5천~8천 원에 이용하는 수요응답형 '소풍택시'도 새로 생겼습니다.

올해 축제를 놓치셨더라도 실망하지 마세요. 매년 10월 같은 곳에서 열리니, 내년 가을 여행 계획에 미리 적어 두시면 좋겠습니다.


지하철 계단 없는 김천, 택시 한 번이면 닿는 직지사와 부항댐 가는 길

김천에는 지하철이 없으니 오히려 환승 계단 걱정이 없습니다. 다만 김천(구미)역은 혁신도시에 있어 김천 시내까지 약 10km, 구미 시내까지는 약 21km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일행이 두세 분 이상이라면 택시가 가장 편하고 경제적이며, 여유가 있으시다면 시내버스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역 앞 택시 승강장은 출구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황악산 직지사와 사명대사공원

  • 택시: 김천(구미)역에서 약 25~30분
  • 시내버스: 김천역이나 김천종합버스터미널 앞에서 직지사행 시내버스가 자주 다니며, 25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KTX역에서 시내로 나간 뒤 갈아타시면 됩니다.
  • 신라 눌지왕 때인 418년에 세워진 천년 고찰로, 매표소를 지나면 아름드리나무가 터널처럼 이어지는 숲길이 반겨 줍니다. 경내는 대체로 평탄해 무리 없이 둘러보실 수 있고, 바로 옆 사명대사공원과 직지문화공원까지 묶으면 반나절 코스로 딱 좋습니다.

부항댐 출렁다리와 스카이워크

  • 택시 또는 자가용 권장: 대중교통이 불편한 곳이라 택시를 이용하시고, 돌아오실 때를 대비해 콜택시 번호를 미리 받아 두세요.
  • 댐 호수 위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와 투명 바닥 스카이워크에서 김천의 산과 물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다리가 흔들리는 게 걱정되신다면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풍경만 즐기셔도 충분합니다.

김천 시내와 연화지

  • 택시: 김천(구미)역에서 시내까지 약 15~20분
  • 시내의 연화지는 연못 둘레를 따라 평탄한 산책로가 이어져 무릎에 부담이 적습니다. 봄 벚꽃이 유명하지만 가을 저녁 조명이 켜진 풍경도 운치가 있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세요

김천김밥축제처럼 큰 행사가 열릴 때는 직지사 일대 도로가 크게 붐빕니다. 이때는 김천구미역 셔틀버스 승강장에서 바로 행사장까지 가는 셔틀이나 소풍택시를 이용하시는 편이 훨씬 빠르고 편합니다.

참고로 KTX역에서 구미 금오산 쪽으로 가실 계획이라면 택시로 30분 넘게 걸리니, 일정에 여유를 두시길 바랍니다.


여행 가방은 내려놓고 두 손 가볍게, 김천(구미)역 짐 보관과 주차 요령

짐 보관 요령

  • 김천(구미)역은 대도시 역에 비해 아담한 규모라 물품보관함 수가 넉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큰 가방이 있으시다면 도착하자마자 역 고객안내센터에 보관 가능 여부부터 문의해 보세요.
  • 가장 확실한 방법은 첫날 숙소에 짐부터 맡기는 것입니다. 혁신도시나 시내 숙소 대부분은 체크인 전에도 가방을 보관해 줍니다. 역에서 택시로 숙소에 들러 짐을 내려놓고 일정을 시작하시면 몸이 한결 가볍습니다.
  • 김천김밥축제 기간에는 행사장에 물품 보관 서비스가 새로 운영되니 함께 활용해 보세요.
  • 코레일+ 앱의 짐 배송 연계 메뉴에서 김천 지역이 이용 가능한지도 예매하시면서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자가용으로 역까지 오신다면

  • 김천·구미 지역 이용객의 상당수가 승용차로 역에 오다 보니, 역 주차장은 주말과 명절에 일찍 차는 편입니다. 여유 있게 도착하시거나 가족에게 역까지 배웅을 부탁하시는 편이 마음 편합니다.
  • 김천시는 이런 불편을 덜기 위해 역 일원에 약 10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2027년까지 새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코레일이 운영하는 주차장에서는 당일 열차 승차권을 보여 주시면 주차 요금 할인을 받으실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 주차 전에 안내판이나 역무실에서 확인해 주세요.


이번 주말엔 핸들 대신 기차표 한 장, 김천으로 가벼운 소풍을 떠나 보세요

꽉 막힌 고속도로 대신 넉넉한 KTX 좌석에 기대어 창밖으로 흘러가는 가을 들녘을 바라보는 일. 그것만으로도 여행은 이미 시작된 셈입니다. 서울역에서 1시간 30분, 커피 한 잔을 다 비울 즈음이면 황악산 단풍과 직지사의 고즈넉한 숲길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꼭 기억하실 것은 딱 두 가지입니다. 첫째, KTX는 시내의 김천역이 아니라 김천(구미)역에 선다는 것. 둘째, 만 65세 이상이시라면 평일 경로 할인으로 서울역 기준 22,300원에 다녀오실 수 있다는 것이지요.

지금 바로 스마트폰에서 '코레일+' 앱을 열어 도착역에 '김천구미'를 넣어 보세요. 원하시는 날짜의 김천(구미)역 시간표와 남은 좌석을 확인하는 데 1분이면 충분합니다. 여러분의 편안하고 넉넉한 김천 여행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본문의 시간표·KTX 요금·교통 및 축제 정보는 작성일(2026년 10월) 기준의 일반적인 정보이며, 요일 및 코레일 정책,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